문경 야산서 불..2시간여만에 진화
이강일 2021. 4. 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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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7시 2분께 경북 문경시 문경읍 고요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임야 등을 태우고 오후 9시 15분께 진화됐다.
산림당국과 문경시는 산불전문진화대 등 인력 50여명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곳은 급경사 등으로 접근이 힘들어 진화가 늦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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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0일 오후 7시 2분께 경북 문경시 문경읍 고요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임야 등을 태우고 오후 9시 15분께 진화됐다.
산림당국과 문경시는 산불전문진화대 등 인력 50여명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곳은 급경사 등으로 접근이 힘들어 진화가 늦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 등은 산 중턱에 있는 야영장 모노레일 용접 작업 도중 불씨가 튀면서 산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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