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데뷔 30주년에 오디션 도전, 무대 서니 살 쫙쫙 빠져"(보이스킹)

최승혜 2021. 4. 20.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정민이 보컬 오디션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무대에서는 락발라드킹이었고, 가정에서 삼형제를 키우는 육아킹, 이제는 보이스킹이 되고 싶은 가수 김정민"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정민은 "'김정민 요즘 노래 안 한다'고 하더라. 방송인인가 예능인인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더라. 무대에서는 김정민만의 색깔이 있기 때문에 보여드리려고 나오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가수 김정민이 보컬 오디션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4월 20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는 90명의 도전자들이 1라운드 본선 경연을 펼쳤다.

이날 김정민은 무대에 올라 “이젠 육아는 거둬”라며 자신의 히트곡 '슬픈 언약식'을 개사해 불러 웃음을 안겼다. 그는 “무대에서는 락발라드킹이었고, 가정에서 삼형제를 키우는 육아킹, 이제는 보이스킹이 되고 싶은 가수 김정민”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정민은 “'김정민 요즘 노래 안 한다'고 하더라. 방송인인가 예능인인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더라. 무대에서는 김정민만의 색깔이 있기 때문에 보여드리려고 나오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정민은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불러 올 크라운을 받았다. 그는 “제가 데뷔 30주년이 됐는데 평가를 받는 자리에 서니까 살이 쫙쫙 빠진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MBN ‘보이스킹’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