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남편과 낚시로 가까워져, 나한테 다 맞춰주는 스타일"(노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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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가 남편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특히 김영미 남편은 결혼식 당시 직접 작사에 참여해 만든 축가 이벤트로 감동을 안겼다고.
이와 함께 김영미는 "지금 주말 부부인데 남편과 서로 하루 있었던 일들을 전부 말해준다"며 "주말엔 제가 못 가거나 힘들어하면 남편이 와준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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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영미가 남편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4월 2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언니들을 강릉으로 초대한 컬링 팀킴(김영미, 김초희,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미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곽민정에게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 예전엔 맛집을 찾아다니곤 했는데 요즘은 맛집에 가서 줄이 길면 안 가버린다"며 "결혼은 현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영미는 "남편은 경상도 사람 치고 부드러운 편이다. 저한테 다 맞춰주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영미 남편은 결혼식 당시 직접 작사에 참여해 만든 축가 이벤트로 감동을 안겼다고.
김영미는 남편과 첫 만남에 대해 "지인들끼리 겹쳐서 모인 자리에서 마주쳤다. 둘 다 낚시를 좋아하는데 의성 저수지 낚시 스폿을 알려주다가 친해졌다"며 "대화가 안 끊기고 계속 이어졌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김영미는 "지금 주말 부부인데 남편과 서로 하루 있었던 일들을 전부 말해준다"며 "주말엔 제가 못 가거나 힘들어하면 남편이 와준다"고 자랑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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