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카드회사 대리 이동수 "한달 안식월 제주도 캠핑중"

유경상 2021. 4. 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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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회사 대리 이동수가 안식월 중이라고 밝혔다.

4월 20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10년차 카드회사 대리 이동수의 밥벌이 브이로그가 펼쳐졌다.

이어 이동수는 "밥벌이 10년 차 카드회사 대리 이동수라고 한다. 결제혁신 TF 팀에 있다. 새로운 결제 방식을 혁신해보는 팀이다. 언젠가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는 문구가 회사생활의 모토다"며 브이로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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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회사 대리 이동수가 안식월 중이라고 밝혔다.

4월 20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10년차 카드회사 대리 이동수의 밥벌이 브이로그가 펼쳐졌다.

이날 이동수는 멀리서 왔다며 “안식월이라 혼자 제주도에서 캠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안식월? 어떻게 쓰는 거냐”고 묻자 이동수는 “새로 생긴 제도다. 5년에 한 번 안식월이라는 제도가 생겼다. 제가 처음으로 쓰고 있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동수는 “밥벌이 10년 차 카드회사 대리 이동수라고 한다. 결제혁신 TF 팀에 있다. 새로운 결제 방식을 혁신해보는 팀이다. 언젠가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는 문구가 회사생활의 모토다”며 브이로그를 시작했다.

또 이동수는 “머리 보고 회사원 맞느냐고 하실 수 있는데 회사원 맞다”고 장발 헤어스타일에 대해 설명했고 박선영은 “저런 질문을 정말 자주 들으시나 보다”고 응수했다. (사진=MBC ‘아무튼 출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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