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50대 여성 붙잡혀

김종효 2021. 4. 20.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과의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50대 여성이 붙잡혔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2시10분께 남원시 동충동의 한 주택에서 A(53·여)씨가 연인사이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조사결과 A씨는 남자친구와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 끝에 화가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연인과의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50대 여성이 붙잡혔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2시10분께 남원시 동충동의 한 주택에서 A(53·여)씨가 연인사이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B씨는 A씨가 휘두르는 흉기를 팔로 막으려다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조사결과 A씨는 남자친구와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 끝에 화가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