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김구라가 소개한 '직장인들의 로망을 실천한 분'은 누구?

김민정 2021. 4. 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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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로망을 실천한 직장인'이 등장했다.

4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10년차 카드회사 직원, 22년차 캐릭터디자이너, 9년차 국가대표 서퍼, 4년차 야생동물수의사, 3년차 집배원 등이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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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로망을 실천한 직장인’이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10년차 카드회사 직원, 22년차 캐릭터디자이너, 9년차 국가대표 서퍼, 4년차 야생동물수의사, 3년차 집배원 등이 출연했다.

김구라와 박선영은 오늘의 밥벌이 브이로그 진행자들을 소개했다. 김구라는 “직장인들의 로망을 실천한 분”이라며 한 명을 가리켰다. 카드회사 10년차 직장인 이동수 대리였다.

이동수 대리의 장발을 본 김구라는 “카드회사가 보수적인데 혹시 내놓은 분이냐”이라고 얘기했다. 광희는 “아니면 너무 뛰어난 분일 것”이라고 추리했다.

이동수 대리는 “요즘은 머리 스타일에 터치하지 않는다”라며 달라진 분위기를 얘기했다. 박선영은 “지금 모습은 예고에 불과하다”라고 의미심장하게 얘기했다. 과연 그는 직장에서 어떤 모습이길래 이런 반응일까.

시청자들은 오늘의 밥벌이 브이로그에 주목했다. “오늘도 기대된다”, “여러 직군이 나왔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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