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디자이너 권순호 "강남스타일 싸이 캐릭터 만들어"

유경상 2021. 4. 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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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권순호, 호조가 대표작 캐릭터로 ㅋㅋㅇ 프렌즈와 강남스타일 싸이를 들었다.

4월 20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캐릭터 디자이너 권순호가 출연했다.

이어 권순호는 밥벌이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호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밥벌이 22년차 캐릭터 디자이너 권순호 입니다. 아실만한 걸로 ㅋㅋㅇ 프렌즈가 있다. 강남스타일 싸이도"라고 자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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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권순호, 호조가 대표작 캐릭터로 ㅋㅋㅇ 프렌즈와 강남스타일 싸이를 들었다.

4월 20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캐릭터 디자이너 권순호가 출연했다.

광희는 프렌즈 캐릭터를 만든 권순호에게 “사자 캐릭터를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고, 권순호는 “사자는 제가 만든 게 아니다. 저는 초창기 때 단무지, 악어, 오리, 강아지, 복숭아”라고 답했다. 광희는 “사자만 빼고 다 만드신 거냐.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다”며 사과했다.

이어 권순호는 밥벌이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호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밥벌이 22년차 캐릭터 디자이너 권순호 입니다. 아실만한 걸로 ㅋㅋㅇ 프렌즈가 있다. 강남스타일 싸이도”라고 자기 소개했다.

뒤이어 권순호는 “벤처 회사에 입사를 해서 디자이너를 했는데 벤처 거품이다 말이 많았다. 6개월 만에 회사가 망해다. 게임 회사로 이직해서 제2의 방황이라고 해야 하나. 디자이너들은 자기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한다. 홈페이지에서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다가 운 좋게 주목을 받았다”고 캐릭터 디자이너가 된 과정을 말했다. (사진=MBC ‘아무튼 출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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