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 결승골' 포항, 수원FC 1-0 꺾고 3위 점프

우충원 2021. 4. 20.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민규가 결승골을 터트린 포항이 3위로 뛰어 올랐다.

포항 스틸러스는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FC를 1-0으로 꺾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고영준의 크로스를 송민규가 헤더로 연결해 수원FC의 골망을 흔들었다.

반면 승점을 쌓지 못한 수원FC는 승점 9점(2승 3무 6패)으로 11위에 머물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송민규가 결승골을 터트린 포항이 3위로 뛰어 올랐다. 

포항 스틸러스는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FC를 1-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3점을 추가, 3연승을 거두며  5승 2무 4패 승점 17점으로 3위에 올랐다. 

승부는 팽팽한 0의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36분에 갈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고영준의 크로스를 송민규가 헤더로 연결해 수원FC의 골망을 흔들었다.

반면 승점을 쌓지 못한 수원FC는 승점 9점(2승 3무 6패)으로 11위에 머물렀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