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경기 안 끝났어' 홍창기, 이준영 상대 추격의 투런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창기가 결정적인 순간 홈런을 쏘아 올렸다.
홍창기는 4월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결정적인 순간 아치를 그렸다.
홍창기는
KIA 이준영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 129km 슬라이더를 제대로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 시즌 5홈런에 그쳤던 리드오프 홍창기였으나 팀이 득점을 필요로 하는 결정적인 순간 아치를 그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뉴스엔 글 한이정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홍창기가 결정적인 순간 홈런을 쏘아 올렸다.
홍창기는 4월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결정적인 순간 아치를 그렸다.
1-5인 8회말 LG에게 추가점이 필요한 결정적인 순간. 선두타자 오지환이 볼넷을 골라낸 무사 1루에서 홍창기가 타석에 섰다. 홍창기는 KIA 이준영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 129km 슬라이더를 제대로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05m.
시즌 첫 홈런. 지난 시즌 5홈런에 그쳤던 리드오프 홍창기였으나 팀이 득점을 필요로 하는 결정적인 순간 아치를 그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LG는 8회말 현재 KIA를 5-3으로 추격에 나섰다. (사진=홍창기)
뉴스엔 한이정 yijung@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현진, KC 아닌 BOS 만난다..21일 펜웨이파크서 등판
- 배지현, ♥류현진은 어디에? 홀로 야구장 투어 “귀여운 아이템”[SNS★컷]
- ESPN “토론토, 파워랭킹 11위..가장 빛난 부분은 류현진”
- 배지현, ♥류현진 응원 미국行 “통산 60승 축하합니다” [SNS★컷]
- 첫 승 거둔 류현진 “개막 때부터 자신감 있었다, 첫 승 빨라 좋아”
- MLB.com “류현진, 양키스 지배했다” 호평
- ‘류현진 시즌 첫 승’ 토론토, 양키스에 7-3 승리
- 류현진 호투 본 TOR 언론 “RYU, 오프스피드 오늘 밤에도 Good” 호평
- ‘첫 승 보인다’ 류현진, 양키스 상대 6.2이닝 무자책 호투..ERA 1.89(종합)
- 류현진, 6회 위기 맞이했지만 무실점(6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