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송강, 박인환 치매 증세 악화에 "발레 그만둬요"

이게은 2021. 4. 20. 2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빌레라' 송강이 박인환에게 발레를 그만두라고 했다.

20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이채록(송강 분)이 심덕출(박인환 분)에게 발레를 그만둘 것을 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채록을 발견하고서는 "채록아"라며 울먹였고 "넌 (나의 치매를) 알고 있었구나"라며 절망적인 표정을 지었다.

이채록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결국 심덕출에게 발레를 그만두라고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나빌레라' 송강이 박인환에게 발레를 그만두라고 했다.

20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이채록(송강 분)이 심덕출(박인환 분)에게 발레를 그만둘 것을 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다시 치매 증상으로 정신이 온전치 못한 채 화장실에서 발견된 심덕출은 "기억해야 해", "정신 차려 덕출아"라며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었다. 이채록을 발견하고서는 "채록아"라며 울먹였고 "넌 (나의 치매를) 알고 있었구나"라며 절망적인 표정을 지었다.

이채록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결국 심덕출에게 발레를 그만두라고 제안했다. "할 수 있다"는 심덕출 말에도 "제발 그만두라고요. 못해요"라고 반발했다.

한편 '나빌레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