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밝힌 '마음 나눔' 연등 행렬

임헌정 2021. 4. 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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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5월 19일)을 한 달여 앞둔 20일 저녁 서울 종로구 연지동 조계사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다정한 마음 나눔' 연등 봉행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울.

경기지역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생필품 전달을 위한 마음 나눔전을 가진 스님과 신도들이 연등을 들고 도량을 도는 것으로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석가탄신일 가두 행렬을 하기 어려워 사실상 이날 연등 봉행 행사로 대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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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5월 19일)을 한 달여 앞둔 20일 저녁 서울 종로구 연지동 조계사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다정한 마음 나눔' 연등 봉행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울.경기지역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생필품 전달을 위한 마음 나눔전을 가진 스님과 신도들이 연등을 들고 도량을 도는 것으로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석가탄신일 가두 행렬을 하기 어려워 사실상 이날 연등 봉행 행사로 대신하게 됐다. 2021.4.20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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