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1초에 두 번씩이나? '풍차돌리기 철벽 방어'
[뉴스데스크] ◀ 앵커 ▶
1초 사이에 두 번이나 선방이 가능할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북미아이스하키 NHL.
오늘의 주인공은 밴쿠버 골키퍼입니다.
토론토의 슈팅을 막고~ 또 막고!
못 보신 분들 위해 느린 그림 갑니다.
스틱으로 막고…
공중으로 뜬 퍽을…
풍차처럼 몸을 돌리면서 발로 걷어냅니다.
막아낸 건지… 막아진 건지…
아무튼 놀라운 선방!
자신도 신기한지 미소를 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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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미국 프로축구로 갑니다.
경기 막판 동점골의 기회를 잡은 산호세.
그런데 이걸… 아… 공이 왜 저리 가는 거죠?
텅 빈 골대.. 바로 앞에서 못 넣기가 더 어려웠을 것 같은데..
결국 이렇게 패하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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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메이저리그입니다.
치자마자 걸음을 멈춰선 타자.
잘 맞은 타구가 곧장 투수에게 잡혔어요.
이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겠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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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기자 (sports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55259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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