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구속 영장..'스토킹 범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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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30대 직장 동료를 흉기로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 28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8일 저녁 6시 반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다세대주택 앞에서 직장 동료인 3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흉기를 미리 준비한 뒤 B씨 집 앞을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B씨에게 호감을 보였다는 주변인 진술을 토대로 '스토킹 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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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30대 직장 동료를 흉기로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 28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8일 저녁 6시 반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다세대주택 앞에서 직장 동료인 3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흉기를 미리 준비한 뒤 B씨 집 앞을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어제(19일) 새벽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B씨에게 호감을 보였다는 주변인 진술을 토대로 '스토킹 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내일 오전에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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