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첫 뮤지컬 때 잘못 들어왔다 생각"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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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종혁 처음 뮤지컬에 도전한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오종혁은 "처음 뮤지컬을 시작했을 때 '잘못 들어왔다'고 생각했다. 노래도 했고 춤도 췄고 연기도 라디오에서 콩트를 했으니 '재밌겠다'는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내가 하던 노래와 달리 뮤지컬 발성이 따로 있고 무용을 기반으로 하더라. 연기 자체는 한 적 없으니까"라고 고백했다.
오종혁은 "밤에 연습을 마치고 나면 혼자 남아서 새벽 5시 반까지 매일 연습했다. 기본적인 대사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당시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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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종혁 처음 뮤지컬에 도전한 당시를 회상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다재다능 연기돌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오종혁, 렌, 권현빈,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종혁은 “처음 뮤지컬을 시작했을 때 ‘잘못 들어왔다’고 생각했다. 노래도 했고 춤도 췄고 연기도 라디오에서 콩트를 했으니 ‘재밌겠다’는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내가 하던 노래와 달리 뮤지컬 발성이 따로 있고 무용을 기반으로 하더라. 연기 자체는 한 적 없으니까”라고 고백했다. 그는 “처음 2주 동안은 후드티 둘러쓰고 구석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자신감도 없었다. 잘못 왔다는 생각만 했다”고 털어놨다.
오종혁은 “밤에 연습을 마치고 나면 혼자 남아서 새벽 5시 반까지 매일 연습했다. 기본적인 대사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당시 회상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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