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현배 빈소 찾은 김창열..이하늘과 조문객 맞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DJ DOC 김창열이 이하늘과 함께 고(故) 이현배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DJ DOC 김창열도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앞서 이하늘이 SNS 방송에서 김창열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낸 바 있으나, 일각의 우려와 달리 두 사람은 고인을 추모하는 데 집중했다.
빈소에서 이데일리와 만난 두 사람의 측근은 "이하늘의 감정이 많이 누그러진 모습"이라며 "이하늘과 김창열 모두 정상적으로 조문객을 맞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현배의 빈소는 20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친형인 이하늘이 상주로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연예계 동료 및 지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는 중이다.
DJ DOC 김창열도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앞서 이하늘이 SNS 방송에서 김창열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낸 바 있으나, 일각의 우려와 달리 두 사람은 고인을 추모하는 데 집중했다.
빈소에서 이데일리와 만난 두 사람의 측근은 “이하늘의 감정이 많이 누그러진 모습”이라며 “이하늘과 김창열 모두 정상적으로 조문객을 맞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11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한남공원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심에 놀란 與, 부동산 정책 ‘유턴’ 깜빡이 켰다(종합)
- [단독]질병청 백신접종 증명앱, 보안 취약성 제기
- 김창열, 故 이현배 빈소 찾아 이하늘 만났다
- 박상하, 학폭 누명 벗었다...법률대리인 "피해자 주장 김모씨, 거짓 인정"
- “성폭력 정당방위”…93세 父 죽인 딸, 무죄→항소심서 5년형, 왜?
- [단독]상계주공6단지, 정밀안전진단서 D등급 '조건부 통과'
- "후쿠시마 오염수, 희석해도 안 괜찮다"…日미나마타병 피해자들 호소
- '조국·靑선거개입 사건' 김미리 후임에 마성영
- "美 정부, 조만간 코로나 백신원료 수출금지 해제할 듯"
- 코스피 3개월만에 새기록…3220.70선·시총 2236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