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현배 빈소 찾은 김창열..이하늘과 무슨 얘기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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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의 김창열이 고(故) 이현배의 빈소를 찾았다.
이날 상주를 맡은 이현배의 형 이하늘을 만난 김창열은 간단한 이야기를 나눈 후 헤어졌다.
이와 관련해 일간스포츠는 이하늘이 김창열을 따로 불러 "현배(동생) 조문하는 자리니깐 우리 얘기는 다음에 하자"며 차분하게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이하늘은 동생 이현배가 김창열의 제안으로 시작한 사업에서 김창열이 갑자기 손을 떼며 곤란한 상황에 처해 생활고를 겪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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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의 김창열이 고(故) 이현배의 빈소를 찾았다. 이하늘과 만난 두 사람은 갈등 없이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20일 김창열은 오후 5시께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된 이현배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은 김창열은 슬픔 속 조문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상주를 맡은 이현배의 형 이하늘을 만난 김창열은 간단한 이야기를 나눈 후 헤어졌다. 이와 관련해 일간스포츠는 이하늘이 김창열을 따로 불러 "현배(동생) 조문하는 자리니깐 우리 얘기는 다음에 하자"며 차분하게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8세. 동생 사망 후 이하늘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고인의 사망 책임이 김창열이게 있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하늘은 동생 이현배가 김창열의 제안으로 시작한 사업에서 김창열이 갑자기 손을 떼며 곤란한 상황에 처해 생활고를 겪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 때문에 이현배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났고 돈이 없어 MRI 등의 검사를 제대로 받지 못해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부검의는 지난 19일 "교통사고에 따른 후유 사망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현배의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장지는 한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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