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이상보에 이별 통보 "우리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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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이 이상보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47회에서는 황가흔(구 고은조, 이소연)이 오하준(이상보)에게 이별을 고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황가흔은 "오 전무님 우리 이제 그만하자"며 이별을 고했고, 오하준은 "설마 지금 헤어지자는 소리냐. 그 말은 못 들은 걸로 하겠다. 우리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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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이 이상보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47회에서는 황가흔(구 고은조, 이소연)이 오하준(이상보)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날 황가흔은 "미안하다. 내가 오 전무님 마음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하준은 "이용? 차선혁(경성환)이 황 팀장한테서 죽은 첫사랑 찾는 거? 그래서 흔들리는 차선혁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날 이용했다는 거냐"라고 답하면서도, "그럴 수 있다. 나 신경 안 쓴다. 어차피 황 팀장은 죽은 첫사랑 아니지 않냐"라고 되물었다.
하지만 이를 들은 황가흔은 "오 전무님 우리 이제 그만하자"며 이별을 고했고, 오하준은 "설마 지금 헤어지자는 소리냐. 그 말은 못 들은 걸로 하겠다. 우리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오하준은 "나 누구 좋아하는 게 그렇게 흔한 건 줄 아냐. 황 팀장이 처음이었다. 시작은 황 팀장 마음대로 일 줄은 모르겠지만, 끝내는 건 내가 그렇게 못한다. 우리 그냥 시간을 좀 갖자. 나도 황 팀장 이해할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미스 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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