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남경읍, 정우연 母 사진 사라지자 '분노'[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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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남경읍이 정우연 어머니 사진이 사라지자 크게 분노하며 가족들에 화를 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가족들을 불러 모아 영신(정우연 분) 어머니 사진의 행방을 묻는 종권(남경읍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종권은 "영신 양 어머니 사진을 왜 치우라고 하냐"며 되묻자 숙정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이날 종권은 영신 어머니 사진을 찾기 위해 가족들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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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남경읍이 정우연 어머니 사진이 사라지자 크게 분노하며 가족들에 화를 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가족들을 불러 모아 영신(정우연 분) 어머니 사진의 행방을 묻는 종권(남경읍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영신은 숙정(김혜옥 분)에게 "혹시 화장대 위에 사진, 사장님이 치우셨어요? 어디 두셨어요? 사장님 아니면 누가 치워요? 그거 한 장밖에 없는 엄마 사진이에요. 당장 돌려주세요"라며 부탁했다.종권은 "영신 양 어머니 사진을 왜 치우라고 하냐"며 되묻자 숙정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이날 종권은 영신 어머니 사진을 찾기 위해 가족들을 불러 모았다. 종권은 "그 사진 안 나오면 아무도 방에 못 들어 가. 아무도 출근 못 해. 아기 때 모친 잃어서 얼굴도 기억 못하는 상황에서 한 장밖에 없는 사진이야. 괜히 내 집에 왔다가 한 장 뿐인 어머니 사진을 잃어버렸어"라며 화를 냈다.
이어 성찬(이루 분)은 "일하는 아주머니가 액자를 깨트려서 치웠답니다"라며 거짓말 했고 상황은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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