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X엄지, 활짝 만개한 꽃 같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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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 엄지의 아름다운 유럽풍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블러썸드(Blossomed)'라는 컨셉으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유럽풍 정원을 배경으로 소원과 엄지는 우아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소원과 엄지는 돋아나기 시작하는 잔디 위에 머리를 맞대고 눕고, 프랑스식 정원의 분수대에서 포즈를 취했다.
우거진 나뭇가지 아래 소원과 엄지는 활짝 만개한 꽃 같은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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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여자친구 소원 엄지의 아름다운 유럽풍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블러썸드(Blossomed)’라는 컨셉으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유럽풍 정원을 배경으로 소원과 엄지는 우아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소원과 엄지는 돋아나기 시작하는 잔디 위에 머리를 맞대고 눕고, 프랑스식 정원의 분수대에서 포즈를 취했다. 우거진 나뭇가지 아래 소원과 엄지는 활짝 만개한 꽃 같은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사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소원은 “‘멤버들에게 울타리 같은 존재가 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 행복해요”라고 밝혔다. 엄지는 어른 같다고 느낄 때가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이전에는 받는 조언들의 방향이 각기 다르고 광범위하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경우도 많았었는데요. 요즘에는 주시는 조언들은 모두 감사히 받되, 참고는 나와 추구하는 가치관이 일치하는 분들의 조언 안에서 하려고 노력해요. 그럴 때 조금 더 어른스러워지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라며 강인한 면모를 드러냈다.
‘만일 걱정과 불안 없이 사랑받을 수 있는 묘약이 주어진다면 먹을 건가요?’라는 다소 엉뚱한 질문에도 재치 있게 답했다. 엄지는 “저는 안 먹어요. 그러면 사랑이 소중한 건지 모를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으며, 반면 소원은 “저는 먹을래요. 태어나자마자 먹는 게 아니라 사랑이 주는 불안감을 겪어보고 먹는 거니까 이미 그 고통을 알잖아요”라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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