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이후 영업한 강남 식당..75명 적발
심다은 2021. 4. 20. 19:45
서울 강남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밤 10시 이후에 영업한 식당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19일) 오후 11시 45분쯤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반음식점에 머물던 직원 18명과 손님 57명 등 총 75명을 적발했습니다.
위반을 발견한 강남구청 공무원이 112에 신고했고, 청담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이 현장 단속을 지원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밤 10시 이후 영업제한'과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 방역 수칙 위반으로 관할 구청에 통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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