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SF 만화영화 연작 '러브, 데스+로봇' 시즌2 5월 공개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4. 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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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넷플릭스 제공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는 SF 만화영화(애니메이션) 연작 시리즈 ‘러브, 데스+로봇’ 시즌2를 다음 달 14일 방영한다고 20일 전했다.

‘러브, 데스+로봇’은 SF(공상과학)와 판타지, 호러, 코미디를 융합한 독특한 단편 애니메이션 연작 시리즈로, 제71회 에미상에서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을 수상하는 등 시청자들 주목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와 제93회 아카데미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른 세계적인 거장 데이비드 핀처 감독, 영화 ‘데드풀’ 팀 밀러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를 했다.

한국계 감독 여인영(제니퍼 여 넬슨)이 디렉터로 참여한 것도 눈길을 끈다.

여인영 감독은 ‘쿵푸팬더’ 2편과 3편을 연출해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이날 공개가 된 ‘러브, 데스+로봇’ 시즌2 메인 포스터는 작품의 시그니처 아이콘인 하트, 엑스(죽음), 로봇 등의 이미지가 담겼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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