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스님 세 분 미얀마 특별입국 신청 불허..군부 결정에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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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미얀마 현지에서 평화 기원 기도회를 추진하던 스님 세 분의 특별입국 신청이 미얀마 외무부로부터 불허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사노위는 "입국 거부 입장을 전한 대사관 직원에 의하면 외무부의 입장이 곧 군부의 입장이라는 것도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노위는 "미얀마 군부의 결정에 커다란 실망감을 표한다"며, "미얀마에 살생과 폭력이 사라지고 위험과 고통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평화의 기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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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미얀마 현지에서 평화 기원 기도회를 추진하던 스님 세 분의 특별입국 신청이 미얀마 외무부로부터 불허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사노위는 "입국 거부 입장을 전한 대사관 직원에 의하면 외무부의 입장이 곧 군부의 입장이라는 것도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노위는 "미얀마 군부의 결정에 커다란 실망감을 표한다"며, "미얀마에 살생과 폭력이 사라지고 위험과 고통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평화의 기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덕영 기자 (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culture/article/6155100_348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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