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정우연·재희, 볼수록 끌리는 커플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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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 정우연, 재희, 러브라인 가능성이 암시됐다.
20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67회 분에서는 등장인물 영신(정우연), 경수(재희) 등을 둘러싼 멜로 가족 성장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경수는 조카 같지만 자신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영신에게 "언젠간 너도 시집을 가겠지"라며 씁쓸한 농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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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밥이 되어라’ 정우연, 재희, 러브라인 가능성이 암시됐다.
20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67회 분에서는 등장인물 영신(정우연), 경수(재희) 등을 둘러싼 멜로 가족 성장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경수는 조카 같지만 자신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영신에게 “언젠간 너도 시집을 가겠지”라며 씁쓸한 농담을 전했다.
다정은 “나중에 아저씨 손잡고 결혼식장 들어갈 텐데 신랑이 아저씨보다 못 생기면 어쩌냐”라고 농담을 던졌다.
경수는 “난 내가 잘 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라고 말했다. 영신은 “깎아놓은 것처럼 잘 생겼다.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은 서로 사랑하는 애인한테 쓰는 말이다”라고 말했고, 경수는 “큰일날 뻔했다”라고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밥이 되어라']
밥이 되어라 | 재희 | 정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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