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플렉스' 하려다 염따에 배신당한 침착맨.. "구찌 의자 10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 작가 침착맨이 래퍼 염따가 본인을 속였다고 농담을 했다.
염따는 "안 그래도 전화 한번 드리려고 했는데 그 구찌 의자 있잖아요"라고 하자 침착맨은 불길한 예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침착맨은 "그 아반떼도르(자동차) 있죠? 거기에 이제 구찌 의자 박혀 있을 거다. 잘 숨겨놓아라"라고 하자 염따는 "그러면 의자를 안 샀는데 의자를 받은 케이스가 되는 거냐?"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침착맨은 유튜브에 염따와 통화를 나눈 영상을 올렸다. 과거 염따는 '플렉스'(과시적 소비)가 뭔지 알려주겠다며 침착맨과 함께 명품 매장에 간 적이 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같이 1000만원짜리 의자를 샀다.
두 사람은 영상에서 해당 의자와 관련된 얘기를 나눴다. 염따는 "안 그래도 전화 한번 드리려고 했는데 그 구찌 의자 있잖아요"라고 하자 침착맨은 불길한 예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염따는 "저는 생각보다 절약을 하기 때문에 (결국 의자를 안 샀다)"라고 하자 침착맨은 "XX 하지 마 감당할 수 있겠어? 이거 5월 중순에 의자 오는데 감당할 수 있겠어?"라고 농담을 했다. 염따는 "인터넷은 다 장난치는 거다"라며 "진심인 사람이 바보지"라고 응수했다.
침착맨은 "그 아반떼도르(자동차) 있죠? 거기에 이제 구찌 의자 박혀 있을 거다. 잘 숨겨놓아라"라고 하자 염따는 "그러면 의자를 안 샀는데 의자를 받은 케이스가 되는 거냐?"고 말했다.
침착맨은 "아 근데 말이 안 돼 그 XX를 해놓고 한다고? 그건 아니잖아"라며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 서예지가 28번 넘게 본 영화… 누리꾼들 "소름"
☞ "아슬아슬하죠?"… 김선아, 세미누드 '대박'
☞ 강예빈, 무보정 화보 B컷… "터질듯한 볼륨감"
☞ 하리수, 고3 시절 사진 '눈길'… 여리여리 예뻤네
☞ 유라, 물오른 '청순美'… "남심 설레게 하네"
☞ 故 이현배 생활고 발언… "업체에서 돈 달라고"
☞ '8차 항암' 김철민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어"
☞ 김창열 과거 발언 소환… “어머니 간이식 못해드려”
☞ "최영수와 잘 지내"… '보니하니' 채연 심경
☞ 차예련, 지춘희 패션쇼 인증… "8등신 차도녀"
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예지가 28번 넘게 본 영화에 누리꾼들이 소름 끼친 이유 - 머니S
- 연기자 김선아, 세미누드 화보… "매끈한 몸매" - 머니S
- 강예빈, 무보정 화보 B컷… "터질듯한 볼륨감" - 머니S
- 하리수, 고3 시절 사진 공개 눈길… "아버지 유품 정리하다 발견" - 머니S
- 걸스데이 유라, 물오른 '청순美'… "남심 설레게 하네" - 머니S
- '이하늘 동생' 故이현배 생활고 발언 재조명… "업체에서 돈 달라고" - 머니S
- '8차 항암' 김철민 심경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어" - 머니S
- 김창열 과거 발언 소환… “무서워 어머니 간이식 못해드려” - 머니S
- "최영수와 잘 지내"… '보니하니' 채연 심경, 폭행 논란 2년만 - 머니S
- 차예련, 지춘희 패션쇼 인증… "8등신 차도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