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의회,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결사반대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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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함안 군북면에 추진하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에 대해 함안군의회가 결사반대하고 나섰다.
군의회는 20일 열린 임시회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결사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군의회는 "군북면 모로리 614번지 일원에 추진하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에 대해 전 군민과 함께 뜻을 모아 결사반대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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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군의회는 "군북면 모로리 614번지 일원에 추진하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에 대해 전 군민과 함께 뜻을 모아 결사반대할 것"을 결의했다.
군의회는 그러면서 ▲군민 정서에 반하는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즉각 중단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함안군, 의령군, 진주시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즉시 중단할 것 ▲환경부는 국가 차원에서 특정지역에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단지를 조성하는 국론 분열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낙동강유역청은 이와 관련해 오는 26일 오후 군북면 사업예정지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를 연다는 입장이다.
군의회는 이어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대해서도 결의문을 내고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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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임승제 기자 moneys42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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