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또 폐쇄..코로나 확진자 발생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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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관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또 임시 폐쇄됐습니다.
주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오늘(20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22일까지 사흘간 대사관 본관 건물과 영사동을 모두 폐쇄한다고 공지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박태성 인도네시아 대사입니다.
박 대사는 최근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장관의 방한 성사, 현대차 등 한국기업의 인도네시아진출사업 애로 해소 등을 위해 현지 장관, 고위 인사들과 수시로 접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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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관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또 임시 폐쇄됐습니다.
주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오늘(20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22일까지 사흘간 대사관 본관 건물과 영사동을 모두 폐쇄한다고 공지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박태성 인도네시아 대사입니다.
박 대사는 최근 항원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발열 등 증세가 있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 대사는 최근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장관의 방한 성사, 현대차 등 한국기업의 인도네시아진출사업 애로 해소 등을 위해 현지 장관, 고위 인사들과 수시로 접촉했습니다.
박 대사는 지난 주말부터 대사관 직원들을 만나지 않았고, 이전에도 대면보고를 받을 때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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