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폐기물처리장서 불, 5시간째 진화 중.."인명피해 없어"

박석희 2021. 4. 2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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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54분께 경기 시흥시 과림동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오후 6시50분 현재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곳에 쌓인 재활용 폐기물이 500t에 달하고 있다"며 "눌려 쌓인 고물로 인해 완전 진화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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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20일 오후 1시54분께 경기 시흥시 과림동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오후 6시50분 현재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고, 불길 확산 우려 등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이곳에 쌓인 재활용 폐기물이 500t에 달하고 있다”며 “눌려 쌓인 고물로 인해 완전 진화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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