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타지역 방문 등 1명씩 추가 확진..누적 2308명·10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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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추가 발생했다.
2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 1명, 전남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각각 광주 2308번, 전남 101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2308번 확진자는 이날 오전에 확진판정을 받은 광주 230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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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추가 발생했다.
2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 1명, 전남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각각 광주 2308번, 전남 101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2308번 확진자는 이날 오전에 확진판정을 받은 광주 230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광주 2300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전남 1014번 확진자는 여수산단 소재 공장 직원으로, 지난 17~18일 본가인 울산에 방문했다가 가족인 울산 152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남 1014번 확진자가 전날인 19일 오전 해당 공장에 출근한 사실을 확인한 뒤 밀접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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