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요의 두번째 앨범 '하쿠나마타타'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2021. 4. 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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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트로트의 엔돌핀 이지요가 두번째 앨범 ‘하쿠나마타타’를 발매했다.

이지요는 1집 ‘내 짝꿍’을 통해 다방면에서 트로트 신인의 상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이며, 매끄럽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행사의 진행이나 리포터, 모바일 쇼호스트, 성우, 코미디언으로서 끼 넘치는 만능엔터테이너로 인정 받고 있다.

‘하쿠나마타타’는 스와힐리어로 ‘문제 없다’라는 뜻으로, 영화 ‘라이온킹’의 명대사로도 알려진 주문이다. ‘하쿠나마타타’ 주문을 외워보면 모든 일이 잘 풀리고, 근심 걱정 모두 사라진다 라는 긍정 에너지 송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듬뿍 담은 노래다.

모든 일이 탄탄대로 다 잘 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노래의 프로듀서는, 트로트계의 비타민 혜진이와 최근 송가인의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TV조선 ‘미스트롯2’ 3위(미)를 수상한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의 ‘꽃처녀’ ‘경사났네’, 숙행 ‘가시리’, 배진아 ‘거기 잠깐’, 김양 ‘공부해라’ 및 각종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하며 트로트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EuReKa ‘유레카’가 함께한 작품으로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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