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길안 28.7도..대구·경북 대부분 올들어 최고 기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경북 안동지역의 수은주가 29도 가까이 치솟는 등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올들어 최고를 보였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이 의성 27도, 안동·구미·상주 26.7도, 대구·문경 26.5도, 영주 26.3도, 영덕 26.2도, 경주 26.1도 등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0일 경북 안동지역의 수은주가 29도 가까이 치솟는 등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올들어 최고를 보였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이 의성 27도, 안동·구미·상주 26.7도, 대구·문경 26.5도, 영주 26.3도, 영덕 26.2도, 경주 26.1도 등을 기록했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 측정된 기온은 안동 길안 28.7도, 상주 은척과 경산 하양 28도, 김천 27.9도, 대구 북구 27.7도, 영천 신녕과 의성 단북 27.3도 등을 나타냈다.
대구기상청은 "맑은 가운데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올들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며 "내일과 모레도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 오르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대구와 포항, 경주, 문경, 청송, 영주, 안동, 예천, 칠곡, 성주, 경산, 영천, 구미, 북동 산지에는 대기가 메말라 건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leajc@naver.co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여친 임신 말하자 "나 골프 중"…아기 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 9명 참사인데…'핱시' 이주미 "당연한 하루 애틋하게 살아야지" 뭇매
- 시청역 인도 돌진 운전자 동승 아내 "지혈 안 돼…저도 죽는 줄 알았다"
- "남편 지갑 속 콘돔 계속 줄어, 난 아냐"…남편은 "자기 위로 할 때 쓰려고"
- '이용식 딸' 이수민 침대서 "이제 임신 달려야 하나"…원혁 "순리대로"
- 럭비 국대 나체로 전여친 성폭행 시도, 폭행 후 "별일 없길" 뻔뻔 문자
- 현아,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놀라운 글래머 몸매
- "참변 은행 인트라넷에 본인상 4명"…시청역 인근 직장인 '트라우마'
- '96㎏→45㎏' 최준희, 눈에 띄는 잘록 허리…토끼 모자로 귀여움까지 [N샷]
- '음주운전 후 자숙' 김새론, 카페 매니저 취업…깜짝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