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99명 확진..주말 지나자 다시 증가

김지헌 2021. 4. 2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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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9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19일 148명, 13일 247명이었다.

2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 관련 사례는 동대문구 음식점 4명이 있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3만5천9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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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9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9일) 116명보다 83명 많고, 일주일 전(13일) 218명보다는 19명 적었다. 하루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19일 148명, 13일 247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7일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뒤 주말 검사 인원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경우를 제외하고 200명대를 이어갔다.

19일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떨어졌던 것도 지난 주말 검사자 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2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 관련 사례는 동대문구 음식점 4명이 있었다. 중랑구 공공기관, 도봉구 요양시설, 은평구 의료기관, 강동구 음식점 관련 집단감염도 신규 확진자가 1명씩 생겼다.

이외에 기타 집단감염 사례 10명, 집단감염에 속하지 않는 기타 확진자 접촉 79명, 감염경로 불명 77명 등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3만5천975명이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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