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동구, 자원순환마을 활성화 '골목토크'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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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산수 1동을 찾아 자원순환마을 활성화를 위한 '자원순환 마을 골목토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재활용 동네마당을 둘러보고 자원순환 마을 정착을 위해 보완점을 논의했다.
'자원순환마을'은 주민 스스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 사용을 줄이는 주민주도형 마을이다.
동구는 지난해 산수1동·지산1동·지원1동을 시작으로 올해 계림2동·서남동을 추가 선정해 현재 자원순환마을 5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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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동구는 산수 1동을 찾아 자원순환마을 활성화를 위한 '자원순환 마을 골목토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재활용 동네마당을 둘러보고 자원순환 마을 정착을 위해 보완점을 논의했다.
'자원순환마을'은 주민 스스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 사용을 줄이는 주민주도형 마을이다.
동구는 지난해 산수1동·지산1동·지원1동을 시작으로 올해 계림2동·서남동을 추가 선정해 현재 자원순환마을 5개를 운영하고 있다.
◇ 광주 동구, 동네서점 무료 책 나눔
광주 동구는 지역서점 9곳에서 책 1권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는 '구민도서 지원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동구는 도서선정단이 선정한 권장도서 100권 중 1권을 서점에서 무료로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지역 서점은 ▲광우서점 ▲대양서림 ▲검은책방 흰책방 ▲책과 생활 ▲충장서림 ▲소년의서 ▲산수책방 꽃이피다 ▲책방 심가네박씨 ▲하나서점 등이다.
이밖에도 동구는 독서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작가와의 만남 ▲독서동아리 지원 ▲북토크 등 문화 프로그램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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