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호텔앤리조트는 자연에서 자녀와 함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소노벨 청송은 리조트 앞 사과과수원과 자영 속 놀이공간 플레이그라운드 인 애플팜에서 사과 테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과 테마 체험 프로그램은 1팀당 아이 1명, 어른 1명으로 참여 가능하며 나이 5~7세의 아이와 아빠의 참여를 권장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플레이그라운드에 살고 있는 사과를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 찾기와 2마리 알파카 청이, 송이를 모델로 한 알파카 색칠놀이, 사과나무에서 탈출한 꼬마 사과 찾기, 애플머핀 쿠킹클래스 총 4가지다.
사과테마 키즈체험 프로그램 상품은 5월 29일까지 판매한다. 객실과 조식 뷔페 2인, 플레이그라운드 탐험 2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회원가 기준 14만3000원부터이며 구매고객 전원에게 미취학 아동 1명 무료 조식 뷔페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온천 50% 4인 할인권과 식음업장 10~1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과수원 사과나무를 1년간 소유하는 사과나무 농장주도 모집한다. 수확 종료 시까지 사과나무 1과수를 수정 체험, 적과 체험, 수확체험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현장을 방문해 과수를 확인하고 접수 시에는 솔샘온천 50% 4인 할인권을 증정한다. 1과수당 1년간 13만원이다.
![[사진 = 소노호텔앤리조트]](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4/20/mk/20210420182705418owno.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