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해나루학교 관련 2명 확진..지역 누적 36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2명(359~360번)의 확진자 중 359번 확진자는 50대 내국인으로 해나루시민학교 확진자와 접촉해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슬항교회와 해나루시민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각각 34명·46명 등 모두 80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360명이 됐다.
당진시에 따르면 2명(359~360번)의 확진자 중 359번 확진자는 50대 내국인으로 해나루시민학교 확진자와 접촉해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60번 확진자는 30대 외국인 해나루시민학교 수강생으로 이 확진자 또한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확진자 모두 자가격리 중이어서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슬항교회와 해나루시민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각각 34명·46명 등 모두 80명으로 늘었다.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는 “자가격리 중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경미한 증상이라도 지체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평일, 주말 오전 9시~저녁 6시, 점심시간 오후 12시~1시)를 방문해 무료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한편,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김홍장 시장은 음성 판정을 받고 20일 업무에 복귀해 충남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식 등 일정을 시작했다.
ktw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여친 임신 말하자 "나 골프 중"…아기 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가?"
- 9명 참사인데…'핱시' 이주미 "당연한 하루 애틋하게 살아야지" 뭇매
- 시청역 인도 돌진 운전자 동승 아내 "지혈 안 돼…저도 죽는 줄 알았다"
- "남편 지갑 속 콘돔 계속 줄어, 난 아냐"…남편은 "자기 위로 할 때 쓰려고"
- '이용식 딸' 이수민 침대서 "이제 임신 달려야 하나"…원혁 "순리대로"
- 럭비 국대 나체로 전여친 성폭행 시도, 폭행 후 "별일 없길" 뻔뻔 문자
- 현아,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놀라운 글래머 몸매
- "참변 은행 인트라넷에 본인상 4명"…시청역 인근 직장인 '트라우마'
- '96㎏→45㎏' 최준희, 눈에 띄는 잘록 허리…토끼 모자로 귀여움까지 [N샷]
- '음주운전 후 자숙' 김새론, 카페 매니저 취업…깜짝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