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연애중' 김우빈·신민아, 노희경 작가 신작 동반 출연할까

강선애 2021. 4. 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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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연애 중인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같은 작품을 출연 검토 중이다.

김우빈과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김우빈과 신민아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제안을 받았다.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라이브'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그리는 만큼 여러 주연 배우들의 출연이 예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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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6년째 연애 중인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같은 작품을 출연 검토 중이다.

김우빈과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김우빈과 신민아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제안을 받았다.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노희경 작가는 배우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남주혁 등과 드라마 '히어'를 함께 작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해외 촬영이 불가능해지면서 드라마 제작이 보류됐고, 이에 노희경 작가는 '우리들의 블루스'란 작품을 새롭게 준비하게 됐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라이브'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그리는 만큼 여러 주연 배우들의 출연이 예정된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현재 시놉시스만 나온 상태로, '히어' 출연 예정이었던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를 비롯해 차승원, 이정은, 김우빈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그 가운데 연예계 공개커플인 신민아, 김우빈이 함께 거론되며, 두 사람을 같은 작품에서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조만간 캐스팅 등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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