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남부운전면허시험장, 장애인 무료교육 확대 등

허상천 2021. 4. 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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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남부운전면허시험장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는 장애인 운전면허시험 무료교육을 기존 1~4급 등록 장애인에서 전체 등록 장애인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는 2013년에 개소한 이래 장애인 운전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하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일자리 연계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자립생활 환경을 조성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운전지원센터 개소 이후 지난 연말까지 총 1626명의 장애인이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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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도로교통공단 남부운전면허시험장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는 장애인 운전면허시험 무료교육을 기존 1~4급 등록 장애인에서 전체 등록 장애인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021.04.20. (사진 = 남부운전면허시험장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도로교통공단 남부운전면허시험장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는 장애인 운전면허시험 무료교육을 기존 1~4급 등록 장애인에서 전체 등록 장애인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는 2013년에 개소한 이래 장애인 운전면허취득 교육을 지원하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일자리 연계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자립생활 환경을 조성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운전지원센터 개소 이후 지난 연말까지 총 1626명의 장애인이 교육을 받았다. 이들 중 중증 장애인 872명과 경증장애인 76명 등 총 958명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양정청소년수련관, 꼼지락 꿈지락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양정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신체능력 증진, 창의성과 집중력 향상 등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토요데이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에는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과 나만의 보드게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5월에는 3D펜 체험 및 스트링아트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정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참여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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