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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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기업도시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아산시는 20일 2년 연속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 유치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업과의 상생 협력, 동반 성장을 모토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과 투자 유치를 추진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성장을 위해 달리고 있다"며 "기업을 섬기는 도시 아산에 투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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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도시 부문 대상 수상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시가 기업도시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아산시는 20일 2년 연속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 유치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업과의 상생 협력, 동반 성장을 모토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과 투자 유치를 추진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상반기 기업 유치 전담 조직을 구성해 도로 교통망 및 산업단지 조성 현황, 공장설립 관련 인허가, 각종 기업지원 시책 시행 등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벌였다.
또, 경영애로자문단이 기업 운영 중 발생한 애로사항에 대해 시청 유관 부서와 직접 소통하는 등 다양한 행정을 처리하고 있다.
이 같은 시의 지원으로 2019년 13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공표한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대기업과 관련 협력사들이 속속 입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의 우수한 정주 기반 등 입지 강점도 투자 기업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천안-아산-당진 간 고속도로의 개통, 서해안복선전철 인주역 건립, 탕정역·풍기역 등 수도권 전철역 신설을 앞두고 있다.
14개의 도시개발사업과 여의도 면적의 3배 크기에 달하는 산업단지 조성도 박차를 기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성장을 위해 달리고 있다"며 "기업을 섬기는 도시 아산에 투자해달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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