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정거 트레일러 차량에 실린 쇠파이프 도로에 떨어져

하경민 2021. 4. 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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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 1분께 부산 사하구 울숙도대로에서 트레일러 차량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실려 있던 대형 쇠파이프들이 도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차량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일부 도로를 통제한 채 우회 조치하고 있으며, 지게차가 동원돼 낙하된 쇠파이프를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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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0일 오후 부산 사하구 울숙도대로에서 트레일러 차량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실려 있던 대형 쇠파이프가 도로로 떨어졌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일 오후 3시 1분께 부산 사하구 울숙도대로에서 트레일러 차량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실려 있던 대형 쇠파이프들이 도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차량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일부 도로를 통제한 채 우회 조치하고 있으며, 지게차가 동원돼 낙하된 쇠파이프를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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