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AI 야구앱 '페이지',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혁신성 높게 평가"

강소현 기자 2021. 4. 20.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AI(인공지능) 야구앱 '페이지(PAIGE)'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AI를 활용해 야구 콘텐츠를 전달하는 아이디어를 혁신성 면에서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NC)는  2011년부터 AI 연구를 시작해 스포츠·미디어·금융·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AI(인공지능) 야구앱 ‘페이지(PAIGE)’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AI(인공지능) 야구앱 ‘페이지(PAIGE)’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에서 주관하며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주최 측은 AI를 활용해 야구 콘텐츠를 전달하는 아이디어를 혁신성 면에서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지는 이용자 개개인의 응원팀에 맞춰 큐레이션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기능들도 주목을 받았다. 경기 중 투타정보를 실시간 분석해 내 응원팀에 유리한 정보와 불리한 정보를 보여주는 ‘라이브노트’, 실시간 승률을 계산해 그래프로 보여주는 ‘WE chart’ 등 다른 야구앱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엔씨(NC)는  2011년부터 AI 연구를 시작해 스포츠·미디어·금융·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AI 센터와 NLP 센터(자연어처리, Natural Language Processing) 산하에 5개 연구소(Lab)를 운영 중이다. 전문 연구인력은 200명에 달한다
[머니S 주요뉴스]
서예지가 28번 넘게 본 영화… 누리꾼들 "소름"
강예빈, 무보정 화보 B컷… "터질듯한 볼륨감"
유라, 물오른 '청순美'… "남심 설레게 하네"
하리수, 고3 시절 사진 '눈길'… 여리여리 예뻤네
"아슬아슬하죠?"… 김선아, 세미누드 '대박'
'8차 항암' 김철민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어"
장제원 아들 노엘 "날 까는 사람 대부분 대깨문"
"최영수와 잘 지내"… '보니하니' 채연 심경
고 이현배 생활고 발언… "업체에서 돈 달라고"
보이스피싱에 360억원 뺏긴 부자 할머니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