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폐차장 화재 2시간 40분만에 큰 불 잡아..8천만원 재산 피해(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전 11시15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난 지 2시간 40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자체 진화에 나섰다가 탈진해 병원으로 이송된 폐차장 관계자 A씨(57)를 제외하고는 9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소방은 철골 건물 3개동(687.5㎡)과 폐차 대기차량 270여대가 불에 타면서 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20일 오전 11시15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난 지 2시간 40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자체 진화에 나섰다가 탈진해 병원으로 이송된 폐차장 관계자 A씨(57)를 제외하고는 9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소방은 철골 건물 3개동(687.5㎡)과 폐차 대기차량 270여대가 불에 타면서 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추정하고 있다.
화재를 목격한 인근 주민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헬기 2대와 차량 40대, 소방인력 192명을 동원했다.
폐차장 내부에는 불이 붙기 쉬운 고무 타이어 등이 쌓여 있어 화재 진압이 오래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지금까지도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경찰과 소방이 합동감식을 통해 조사할 방침이다.
allcott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1년만에 포르쉐→4억 람보르기니…업소녀 아닌데 가능해요?"
- "내가 업소녀라고?…작작해라"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수감자와 성관계 촬영한 유부녀 교도관…"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
- "고1 아들 앞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신경 쓰지말라는데…" 남편 걱정
-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서정희, 180도 다리찢기…발레리나 자태 '감탄' [N샷]
- 친구 딸에 입 맞추고 몸 더듬은 목사 "주님이 용서"…대형 교회 '발칵'
- 블랙핑크 제니, 속옷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룩'…은근한 섹시미 [N샷]
- '심신 딸' 키오라 벨, 핫걸의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우월 DNA' [N샷]
- 비현실적 미모…클라라, 무결점 AI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