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올해 첫 '오존주의보'

조준영 기자 2021. 4. 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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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충북보경환경연구원은 20일 오후 5시를 기해 청주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연구원은 청주와 충주, 제천에서 측정소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오존주의보 해제 발령이 있을 때까지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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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5시를 기해 청주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 청주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충북보경환경연구원은 20일 오후 5시를 기해 청주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연구원은 청주와 충주, 제천에서 측정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청주 측정소 8곳 중 2곳(오송·오창읍)에서 시간당 오존 평균 농도가 0.120ppm 이상으로 나왔다.

연구원 관계자는 "오존주의보 해제 발령이 있을 때까지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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