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 플랫폼 AI 기술 공유한다

김미희 2021. 4. 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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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국내외 검색 및 인공지능(AI) 관련 연구자들에게 기술 트렌드 및 노하우를 소개하는 '2021 네이버 검색 콜로키움 글로벌 리서치(Global Re:Search)'를 오는 5월7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 검색 사내독립기업(Search CIC) 강인호 책임리더가 키노트를 통해 자사 검색 기술력, 글로벌 연구현황, AI 기반 기술 플랫폼으로서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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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온라인 기술컨퍼런스 개최

네이버는 국내외 검색 및 인공지능(AI) 관련 연구자들에게 기술 트렌드 및 노하우를 소개하는 '2021 네이버 검색 콜로키움 글로벌 리서치(Global Re:Search)'를 오는 5월7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시작된 ?네이버 검색 콜로키움은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기술 컨퍼런스다. 특히 이번 행사는 'Global Re:Search'란 슬로건을 내걸고, 그동안 네이버 검색이 유럽, 일본, 미국 등 세계 주요국가 연구자와 정보기술(IT) 개발연구 벨트를 구축, 협업하며 이뤄낸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네이버 검색 사내독립기업(Search CIC) 강인호 책임리더가 키노트를 통해 자사 검색 기술력, 글로벌 연구현황, AI 기반 기술 플랫폼으로서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총 24개 발표 세션에서는 네이버 개발자 및 국내외 석학들의 연구 성과가 공개된다.

검색 플랫폼에 적용된 AI 기반 언어모델, 랭킹모델, 시각엔진,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등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각 세션 발표 종료 후 발표자가 실시간으로 참가자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네이버 Search CIC 김광현 대표는 "네이버 검색이 그간 글로벌 연구진과 협업해 이루어 낸 성과물을 공개하는 자리"라며 "네이버와 함께 글로벌 도전을 꿈꾸는 국내외 많은 연구·개발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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