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폐기물처리장 화재 진화 중.."인명피해 없어"

김솔 2021. 4. 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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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 54분께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이곳에 쌓인 재활용 폐기물은 500t에 달해 진화작업을 완전히 종료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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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김솔 기자 = 20일 오후 1시 54분께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시흥 폐기물처리장 화재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곳에 쌓인 재활용 폐기물은 500t에 달해 진화작업을 완전히 종료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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