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27일부터 도정·교육행정 질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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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의장 김한종)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51회 임시회에 들어간다.
전남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올해 첫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과 함께 도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예정돼 있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은 22명의 의원이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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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올해 첫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과 함께 도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예정돼 있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은 22명의 의원이 나서게 된다.
또 지난 7일 보궐선거에서 새롭게 선출된 순천 출신 한춘옥 의원과 고흥 출신 박선준 의원에 대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민병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 규탄 결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문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청년 정착 지원 조례안', 김태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김길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임종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농어업인 전기재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및 사순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교육균형발전 조례안' 등 총 34건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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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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