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외인·기관 '쌍끌이' 코스피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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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0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지수는 0.68% 오른 3220.7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월 25일(3208.99) 기록한 종가 기준 최고치를 약 3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올 들어 지난 19일까지 코스피지수 상승률은 11.3%로 주요 20개국(G20) 지수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16.2%) 남아프리카공화국(14.6%) 등에 이어 여섯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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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0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지수는 0.68% 오른 3220.7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월 25일(3208.99) 기록한 종가 기준 최고치를 약 3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기업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외국인 투자자가 돌아온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올 들어 3월까지 8조600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던 외국인은 이달 들어 약 3조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달러 약세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올해 순이익 전망치가 140조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외국인 투자자가 유입됐다. 올 들어 지난 19일까지 코스피지수 상승률은 11.3%로 주요 20개국(G20) 지수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16.2%) 남아프리카공화국(14.6%) 등에 이어 여섯 번째로 높았다. 미국 S&P500지수(10.8%), 일본 닛케이지수(8.2%)보다 상승률이 높았다. 사진은 하나은행 딜링룸.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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