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개도서관 내 '책문화센터' 새출발

안성=김동우 기자 2021. 4. 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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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보개도서관 내 '책문화센터'의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4월 20일부터 2주간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5월 3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책문화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의 독서문화출판 거점시설로 발돋움하고자 작년 10월부터 보개도서관의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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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보개도서관 내 ‘책문화센터’의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4월 20일부터 2주간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5월 3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는 보개도서관 내 ‘책문화센터’의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4월 20일부터 2주간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5월 3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책문화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의 독서문화출판 거점시설로 발돋움하고자 작년 10월부터 보개도서관의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1996년도에 개관한 보개도서관의 노후화한 시설을 교체정비하고, 승강기를 새롭게 설치함으로써 편리성을 제고하였으며, 기존 시설과의 기능 연계성을 고려하여 시민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만드는데 집중하였다.

앞으로 보개도서관 내 책문화센터는 기존 보개도서관의 역할뿐 아니라, 웹툰과 글쓰기 등 창작관련 프로그램 운영 및 1인 출판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 제공 및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개도서관 관계자는 “오랫동안 개관을 기다려온 시민들에게 책문화센터가 선물 같은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 내 출판독서문화의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작성 및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의 절차 후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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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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