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서 올해 8월·내년 추석 전국씨름대회 개최

한송학 기자 2021. 4. 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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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에서 오는 8월 '2021 민속씨름대회'와 내년 9월 '2022 추석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된다.

고성군은 20일 군수실에서 대한씨름협회와 '2021 민속씨름대회' 및 '2022 추석장사씨름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백두현 군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씨름은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왔으며, 추석장사의 탄생은 전 국민이 함께하는 명절의 문화"라며 "민속씨름대회와 추석장사씨름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이번 협약식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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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이 20일 군수실에서 올해 민속씨름대회 및 내년 추석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하는 협약을 대한씨름협회와 체결했다.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고성에서 오는 8월 '2021 민속씨름대회'와 내년 9월 '2022 추석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된다.

고성군은 20일 군수실에서 대한씨름협회와 '2021 민속씨름대회' 및 '2022 추석장사씨름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백두현 군수와 박용삼 군의회 의장,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상호 협의와 긴밀한 협조를 협의했다.

백두현 군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씨름은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왔으며, 추석장사의 탄생은 전 국민이 함께하는 명절의 문화"라며 "민속씨름대회와 추석장사씨름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이번 협약식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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