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서도 단체 영상통화 최대 10명까지 가능해요
오대석 2021. 4. 20. 17:36
카카오톡에서도 영상통화를 10명까지 함께할 수 있는 '그룹 페이스톡' 기능이 나왔다.
20일 카카오는 코로나19 이후 카카오톡 음성과 영상 기능을 활용하는 이용자가 크게 늘어 그룹 페이스톡을 시범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그동안 개인 간 카카오톡 소통에만 페이스톡을 지원해 왔다. 음성 기반으로는 개인 간 대화인 보이스톡과 단체 소통을 지원하는 그룹콜이 있다. 2018년에는 단체 방에서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는 라이브톡을 선보였다.
그룹 페이스톡 기능은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모바일 버전과 애플의 맥(Mac) 운용체제 기반 PC 버전에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윈도 기반 카카오톡 PC 버전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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