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푸드테크협회, 26일 푸드테크 포럼 개최

박효주 기자 2021. 4. 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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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푸드테크협회는 오는 26일 온·오프라인으로 푸드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은 푸드테크 분야 트렌드 공유를 비롯해 비전 제시로 급변하는 환경에서 관련 업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핸드드립 로봇바리스타를 처음 개발한 라운지랩 황성재 대표의 '푸드테크 로봇 성공 전략' 강연이 진행된다.

이후에는 '푸드테크 산업 성장 전략'을 주제로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김명환 메쉬코리아 CTO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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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리는 푸드테크 포럼 포스터 /사진=한국푸드테크협회

한국푸드테크협회는 오는 26일 온·오프라인으로 푸드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은 푸드테크 분야 트렌드 공유를 비롯해 비전 제시로 급변하는 환경에서 관련 업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기존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던 것을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진행한다. 식품 외식업 종사자 및 유관기관, 정부, 투자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참석 인원은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포럼 메인 발표는 최근 151억 시리즈 B 투자유치에 성공한 한국 월마트를 꿈꾸는 동네마트 플랫폼 더맘마의 김민수 대표가 맡았다. '상생 플랫폼을 통한 시너지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핸드드립 로봇바리스타를 처음 개발한 라운지랩 황성재 대표의 '푸드테크 로봇 성공 전략' 강연이 진행된다.

이후에는 '푸드테크 산업 성장 전략'을 주제로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김명환 메쉬코리아 CTO 토론이 이어진다.

전화성 대표가 이끄는 주문 중개 플랫폼 기업 씨엔티테크는 지난해 1년간 78건의 스타트업 투자를 집행하며 국내 액셀러레이터 연간 최다 투자 기록을 달성했다. 김명환 CTO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 박사 출신으로 세계 최대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 '링크드인'에서 친구 추천 서비스를 개발한 AI(인공지능) 전문가다. 현재는 AI 물류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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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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