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지하매설물 정리한 안전책자 제작

김양수 2021. 4. 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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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반침하와 매설배관의 안전관리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책자를 제작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연구소에서 발간한 이번 책자는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대책 LNG 차량',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를 여는 깨끗한 에너지! 수소'에 이은 가스기술공사의 3번째 홍보책자로 ▲지하매설물의 정의 ▲사고사례 ▲안전관리 현황 ▲안전관리 기술 ▲정책 제언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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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하매설배관 현황 담겨, 지자체·유관기관에 배포
[대전=뉴시스] 한국가스기술공사서 제작해 배포한 안전관리 홍보책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반침하와 매설배관의 안전관리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책자를 제작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가스기술공사는 현장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노후화된 7대 지하매설물(가스관·상수도·하수도·전력선·난방관·송유관·통신)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법을 마련하기 위해 가스기술연구원에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연구소'를 신설했다.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연구소에서 발간한 이번 책자는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대책 LNG 차량',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를 여는 깨끗한 에너지! 수소'에 이은 가스기술공사의 3번째 홍보책자로 ▲지하매설물의 정의 ▲사고사례 ▲안전관리 현황 ▲안전관리 기술 ▲정책 제언 등이 담겨 있다.

특히 가스 배관뿐만 아니라, 열수송관, 상·하수도관, 송유관 등 다양한 지하매설배관의 안전관리 현황을 종합해 실어놨다.

또 해외 지하안전관리 현황과 신기술까지 알기 쉽게 서술돼 있어 지하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기술공사 고영태 사장은 "국내외 지하매설배관 안전관리 현황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번 책자가 지하매설물의 통합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하매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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